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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가 '라팍'의 첫 가을을 빛낸다.
박충식 감독은 광주상고와 경희대를 거쳐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해 가을,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15이닝 2실점 완투를 기록했다. 당시 181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선보여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삼성은 선발 투수로 데이비드 뷰캐넌을,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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