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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 기세 이어가기에 나선다
꿀맛 휴식 후 맞이한 한국시리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승 1패로 제압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삼성 라이온즈를 2승으로 잡아내면서 3일 휴식 후 경기를 치르게 됐다.
어깨 통증으로 몸 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김재호는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면서 조금씩 감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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