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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OK금융그룹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V리그 남자부 선두로 뛰어올랐다.
OK금융그룹 주포 레오는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42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58%. 왼손 조재성이 블로킹으로만 6점을 보태는 등 18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아직 컨디션을 찾지 못한 로날드 히메네즈를 3세트부터 빼고 국내 선수들만으로 OK금융그룹에 맞서 선전했지만, 범실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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