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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의 미남 불펜 투수 이대은(32)이 품절남이 된다.
새 신랑 이대은은 "응원해준 신부에게 통합 우승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줄 수 있었던 한 해라 행복하다"며 "오랜 시간을 믿고 따라와준 신부에게 감사하고, 멋진 남편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대은은 31경기 3승 2패 1세이브, 방어율 3.48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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