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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끝판왕' 오승환(39)이 총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오승환은 "예비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다.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환은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2022 시즌을 위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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