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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스프링캠프 중반 일정에 돌입한 KIA 타이거즈가 부상 변수를 만났다.
이의리와 임기영은 올 시즌 양현종, 로니 윌리엄스, 션 놀린과 함께 선발진을 책임질 투수들이다. 지난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의리는 이번 캠프 첫날부터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은 지난해 팀 선발 투수 최다승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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