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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이학주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한다.
하지만, 현재 롯데의 주전 유격수는 박승욱이다. 박승욱은 1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발로 팀의 찬스를 만드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시즌 전 모두가 이학주를 주전 유격수로 평가했으나 그 자리를 박승욱이 차지한 것이다.
이학주는 개막 2연전 후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돌아온 이학주는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이제는 도전자가 된 이학주가 주전 유격수를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6일 NC와 경기에 이학주는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공식 데뷔전이다.
이제는 도전자 입장이 된 이학주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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