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4일 광주 롯데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고종욱(KIA 타이거즈)이 결국 1군 말소됐다.
KIA 관계자는 15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고종욱이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최소 4주 정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KIA 김종국 감독은 고종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류승현을 등록했다.
한편, 왼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고 1군 말소됐던 션 놀린은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불펜 투수 김현수가 퓨처스행 통보를 받았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