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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통합 우승팀이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예상과 다른 그림이다. KT 위즈는 최근 7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투타 모두 정상궤도에 올라왔다고 보기 어렵다.
이 감독은 "고영표가 지난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100개 가까이 던졌다. 조금 더 쉬고 등판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물론, 상대 팀을 고려한 결정이다. 고영표는 LG전에 이어 24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주 2회 등판이다. 고영표는 지난 해 LG를 상대로 6경기에서 3승1패-평균자책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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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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