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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거의 2주만에 때려낸 홈런이다.
지난 시즌 초반부터 홈런포를 뿜어내며 홈런왕 경쟁을 했던 오타니는 올시즌은 타격이 잠잠한 편이다. 전날까지 타율 2할3푼8리에 출루율이 2할9푼1리에 불과하다. 장타율도 4할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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