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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류지혁이 후반 대타 대기한다.
승패마진 -4에서 5월을 출발한 KIA는 연승 신바람을 타면서 5월 한 달간 승률 1위(0.680·17승8패)를 찍으면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안정된 선발진이 버틴 가운데 타선이 폭발하면서 시너지를 제대로 봤다. 앞선 SSG와의 주말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에 그치며 주춤한 상태. 두산전에선 반등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은 "5월 한 달간 타자들이 너무 잘 해줬다. 각자 루틴대로 잘 준비하고 체력도 잘 관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금의 활약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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