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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강 추격이 급한 NC다이노스. 설상가상이다.
마티니는 이날 선발 켈리를 상대로 유일하게 홈런을 기록하는 등 6타수3안타(0.500)로 강한 타선의 선봉이었다.
하필 이 중요한 시점에 공백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강 감독대행도 "켈리를 상대로 가장 강한 타자인데 아쉽다"고 말했다. NC는 박민우 이명기 박건우 양의지 손아섭 노진혁 오영수 김주원 정진기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은 우완 송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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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