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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23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선착순(30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1인당 162만7000원, 어린이(만 12세 이하) 1인당 155만7000원이다. 단, 신청자가 20명 미만이면 프로그램은 취소된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공지문 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관련 사항은 구단 대표번호 또는 세중여행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