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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4일부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시민권 판매는 구단 공식 앱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싱글 시민권은 7월 20일(목), 더블 시민권은 3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싱글 시민권은 9,9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티켓 할인 쿠폰(10,000원)과 앱 내에서 사용한 볼포인트 1,000점을 가입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볼포인트를 통해 앱에서 골드 회원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골드 회원은 정규 시즌 선예매(일반 예매 오픈 4시간 전, 최대 2매), 볼포인트 수집이 가능한 '자이언츠 매니저' 이용 권한, 골드 회원 전용 볼포인트 샵, 골드 회원 전용 이벤트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더블 시민권 회원은 시민권NFT를 통해 사직구장 홈 경기 이벤트 참여 시 회원 전용 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편의를 높이고 멤버십의 희소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NFT는 지갑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단은 이번 멤버십을 통해 팬 만족도를 높이고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