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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선발진의 얼굴이 확 바뀌었다.
지난 시즌 개막전 5인 선발투수 중 김민우만 남았다. 페냐는 지난해 7월 교체 선수로 합류했고, 스미스는 새로 뽑은 전력이다. 또 장민재는 지난 4월 외국인 투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임시 선발로 투입됐다. 크게 주목받았던 문동주는 시범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해 5월에 1군에 합류했다.
안우진이 히어로즈의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다. KBO리그 최고 투수를 상대로 모험을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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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