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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뜻하지 않은 큰 시련을 맞이했다.
'슈퍼루키'의 중압감을 이겨냈고, 절치부심한 끝에 올해 주전 3루수를 꿰찼다. 하지만 기분 좋은 스타트가 뜻하지 않은 비명으로 얼룩지게 됐다.
김도영은 4일 수술을 받은 뒤 5일 퇴원, 재활에 매진할 예정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다시 경기에 출전하려면 최소 12주에서 16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입력 2023-04-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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