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청담리온정형외과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제형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어깨와 팔꿈치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산베어스 외에도 핸드볼 국가대표팀,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주치의를 맡고 있다.
이제형 원장은 "두산베어스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허슬두(Hustle Doo)'의 정신을 살려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파트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