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 천군만마가 도착했다.
|
이날 고우석은 7-3으로 앞선 6회 등판해 14구를 던지며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
검진결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근육 중 하나인 극상근 염증 진단을 받았고 WBC를 비롯해 시범경기, 정규시즌까지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
1군에 올라온 고우석은 18일 NC전 복귀를 목표로 마지막 점검에 돌입했다.
장발의 클로져로 돌아온 고우석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