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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와 주말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3일 경기 시구자는 조성국 기장이다. 조성국 기장은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속으로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2년간 육군 헬기 조종사로 복무했으며, 2019년부터는 산림청 헬기 조종사로 근무 중이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100명을 초청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21 11:02 | 최종수정 2023-04-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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