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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우가 원치 않는 강판에 분노를 표출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에레디아가 김민우의 초구룰 공략했고 타구가 투수 정면 방향으로 향했다.
김민우는 몸을 돌리면서 피하려고 했지만, 강한 타구가 오른쪽 팔꿈치를 직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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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나가 김민우의 몸 상태를 살폈고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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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는 3.1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치고 있었다. 김민우를 대신해 급하게 이태양이 마운드에 올랐고 한화는 SSG에 0-2로 뒤지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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