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안방이 더 단단해졌다.
12일 상무에서 전역한 손성빈이 1군에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손성빈은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후 13일 한화전을 앞둔 사직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
당시 손성빈은 투수 김진욱(2차 1라운드), 내야수 나승엽(2차 2라운드)과 함께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기대받았다.
수비 능력과 함께 장타력까지 갖춘 손성빈의 복귀로 주전 포수인 유강남을 비롯해 정보근, 지시완과 함께 더 단단해진 안방을 구축할 예정이다.
'80억 포수' 유강남과 나란히 훈련하는 손성빈의 모습을 담았다. 부산=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