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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용달 KBO 재능기부위원이 중국 선수들에게 야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재능기부 활동이 끝난 후, 선수들이 평소 야구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면 야구 선배이자 멘토로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 강소거마야구단은 2002년 5월 창단한 후, 2015년 중국 야구 리그 우승, 2023년 중국 전국 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팀으로 이번 레슨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