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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 한마음으로 승리 기원에 나선다.
롯데는 다가오는 22, 25일에 라쿠텐의 '코리아 파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해 이단비, 조연주, 이호정, 박담비 치어리더가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을 방문하여 자이언츠만의 응원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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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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