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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8회' 한화 최재훈의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 8위 한화는 다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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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1 균형을 깬 쪽은 한화였다. 5회 2사 1루 에서 노시환이 시속 173km 벼락같은 타구로 가운데 담장을 갈랐다. 팀의 3-1 리드를 되찾아오는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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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재훈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며 승리가 익숙해진 한화는 32승38패4무가 됐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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