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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제 복귀 한 달을 갓 넘겼다. 그런데 불운 속에 또 쓰러졌다.
김도영은 개막 이튿날인 지난 4월 2일 인천 SSG전에서 홈 쇄도 중 왼발 중족 골절상으로 두 달 넘게 이탈했다. 최초 진단 당시 늦으면 8월 초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하지만 4월 말 일본 집중 치료를 거쳐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감각을 찾아갔고, 결국 당초 예정보다 빠른 6월 23일 1군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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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