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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9월 2일 열릴 예정이던 잠실 경기가 오후 2시로 당겨졌다.
KBO리그 규정상 혹서기(7~8월)인 지금 토요일 경기는 오후 6시,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린다. 오는 9월부터는 다시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로 바뀐다. 한화-LG는 주말 이틀 연속 오후 2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0 18:07 | 최종수정 2023-08-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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