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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19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 및 현장스태프, 프런트 임직원 등 200여명에게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하자는 의미로 격려품을 전달했다.
LG 주장 오지환은 "항상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격려품까지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과 팬들이 염원하는 마지막 목표가 남아있다"라며 "마지막 목표인 통합우승을 이뤄 꼭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