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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시청에서 열린'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본투비자이언츠'사업을 통해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 약 25,000명에게 6억 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구단은 야구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유소년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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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구단은 야구를 통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