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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BO의 실무를 이끌어갈 새 사무총장으로 박근찬 운영팀장이 선출됐다.
이제 허 총재를 보좌하며 KBO 운영의 전반을 책임진다. KBO와 구단 이사회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며 원활한 리그 운영의 윤활유 역할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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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KBO 사무총장에 취임해 KBOP 대표이사를 겸직해 KBO와 KBOP 업무를 총괄해왔던 류대환 전 총장은 2023년 12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