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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바가지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성시경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성시경은 "광고는 받지만 우리가 하러 가는 건 그렇게 안하고 싶어서 다 돈내고 한다"며 일시불로 결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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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앞서 '꾸밀텐데' 콘텐츠 1편에서 스타일링에 대한 혹평과 스타일리스트 교체 요구가 이어지자 "패션에 무지한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가며 배우고 있는 것 뿐인데 스태프 교체를 요구하는 악플이 많아 속상하다. 멋져지자고 스태프를 바꿔야 한다면 그냥 안 멋있겠다. 꾸미기 어려운 건 제 얼굴과 머리 탓"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