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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30개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이다. 키 1m90에 덩치가 엄청나다. 딱 봐도 힘이 좋아 보인다. NC의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본 그의 파워는 엄청났다. 연습 배팅인데도, 밀어친 타구가 쭉쭉 뻗어 담장을 넘어갔다. '걸리면 넘어가는' 스타일임이 확실해 보였다. 요근래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꼽아보자면 2022 시즌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케빈 크론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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