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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본 최고의 홈런타자를 만날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 최원준(중견수) 윤도현(3루) 이우성(1루) 고종욱(지명타자) 이창진(좌익수) 서건창(2루) 김태군(포수) 박정우(우익수)가 출격한다. 선발은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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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도 쓰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2000년생 안팎의 젊은피로 구성됐다, 그래도 엄연한 1군 선수들이다. KIA에겐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오키나와(일본)=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