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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타석에서 공이 잘 안보이는 유형이다."
특히 박부성은 당장 1군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라는 평가다. 최근에는 많이 사라진 정통 언더핸드 투수다. 사이드암은 제법 많은데, 손이 거의 땅에 닿을 듯한 언더핸드 투수는 많이 사라진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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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코치는 이어 "나 뿐 아닌 공을 받아본 포수 이재원도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울 것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과연 한화에서 다시 한 번 육성선수 신화가 탄생할 것인가. 박부성은 군대까지 다녀왔기에, 터지기만 하면 한화에는 큰 소득이 될 수 있다.
멜버른(호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