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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염 감독은 "마지막 연습 경기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오키나와에서 3경기를 하는 동안 선수들이 준비했던 것들을 좋은 결과물로 보여줬다. 이제 시범경기에 이어 시즌까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투수들의 경우 공격적인 피칭, 제구력, 결정구 등을 선수들이 좋은 결과물로 보여주며 시범경기에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고, 시범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올시즌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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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끝으로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각 담당 코치들이 비시즌 동안 지난시즌 부족한 부분을 연구하고 더 다양한 훈련 방법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면서 "그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서 수고했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키나와(일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