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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휴식을 취한다.
롯데는 KIA 타이거즈와의 2경기서 타율 2할3푼8리(63타수 15안타)를 기록했고 4득점에 머물렀다. 2경기 전체 타율은 4위였는데 득점은 9위에 그쳤다.
김 감독은 "시범경기라서 아무래도 좋은 투수가 나오면 못치기도 하고 좀 안좋은 투수가 나오면 잘치기도 한다"면서 아직은 타선에 대한 판단을 하긴 이르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오늘 얼굴을 봤다"면서 "상태가 괜찮은 것 같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개막전에 맞출 수 있다는 것 같다"라며 완전체로 개막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