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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가 체육기자상을 수상한다.
35개 회원사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작 10건을 놓고 심재희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총장의 진행 하에 5명의 심사위원들이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겨레 장필수 기자, MBN 최형규·이규연·신영빈 기자가 보도 부문 수상자로, 경향신문 배재흥 기자는 기획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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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보도 이후 좌측 외야 펜스 쪽 그물과 외부 인도와 야구장을 분리하는 가림막 등이 설치되는 등 안전이 강화됐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야구장 내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시의적절한 추적 보도로 예기치 못한 타구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202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열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