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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월5일 어린이 날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게다가 매치업이 최다 관중팀 삼성 라이온즈다. 매진이 아니면 이변이다.
한화는 15일 "낮 12시 27분, 1만7000석이 매진됐다. 시즌 14번째 매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7경기서 28민6268명으로 18일 3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평균 1만6839명을 기록 중인 한화는 좌석 점유율이 무려 9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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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이 부보와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한화 구단도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전날인 4일 광주 KIA전 3대1 역전승으로 6연승을 달린 한화는 이날 선발 와이스를 앞세워 7연승에 도전한다. 1위 LG와는 단 1게임 차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