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천만다행이다. 주루 도중 충돌로 후유증을 겪었던 핵심 타자가 다행히 이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7일 하루 휴식을 취한 오스틴은 대구 원정에 맞춰 LG 선수들과 함께 8일 대구로 이동했다. 그런데 9일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던 도중 다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날 저녁 서울로 올라간 오스틴은 10일 오전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천만 다행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