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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쌀쌀한 날씨에도 직관 열기는 식지 않는다. 인천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SSG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일찌감치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좌석(2만3000석)을 모두 판매했다. 3월 22일,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 시리즈, 4월 20일 LG 트윈스전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한편, SSG는 최정의 500홈런을 앞두고 홈런공을 기증한 팬에게 시즌권, 친필 사인배트,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BEYOND 5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