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와 SGC그룹은 9일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우성 SGC E&C 대표이사는 "투병 중인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그룹은 사업형 지주사 SGC에너지를 필두로 에너지, 건설, 생활유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근 SGC에너지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하며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데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