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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미 팬들의 마음은 신기록을 향해!
먼저 연승이다. 한화는 빙그레 이글스 시절인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12연승을 달렸다. 그 당시 14연승에서 기록이 마감됐었다. 공교롭게도, 두산과의 3연전을 스윕해버리면 딱 15연승, 신기록 달성이다.
또 3연전 첫 번째 경기인 13일에도 새 기록이 걸려있다. KBO리그 팀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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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만 관중이 가득 들어차면 한화가 15경기 신기록의 팀이 된다. 전망은 밝다. 한화에 따르면 13일 경기 뿐 아니라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3연전 온라인 예매분은 전부 팔려나간 상황이라고 한다. 현장 판매분 1000여장씩만이 남아있다. 이마저도 없어서 못 살 현재 한화의 분위기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