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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캡틴 전준우가 위험한 부위에 사구를 맞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추격을 위한 적시타가 필요했던 순간, 위험한 장면이 펼쳐졌다. KIA 선발 김도현이 초구에 던진 146㎞ 직구가 전준우의 왼쪽 어깨를 강타하고 만 것이다.
사구를 던진 김도현도 절대 고의는 아니었다. 김도현은 주저 앉은 전준우에게 곧바로 모자를 벗어 사과했고 포수 한승택과 손승락 코치도 전준우의 어깨를 다독이며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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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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