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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매진, 또 매진이다. SSG 랜더스가 구단 신기록을 이어갔다.
SSG의 올 시즌 매진 기록은 개막전부터 시작이었다. 지난 3월 22일과 23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 시즌 개막 2연전이 이틀 연속 매진이 선언됐고, 이후 4월 20일 LG 트윈스전에서 3호 매진을 기록했다. 5월 10일 KIA전에서 4호 매진, 11일 KIA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은 하루에 2경기가 다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4~25일 LG전, 6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만원 관중이 들어찼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