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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광주일고 김성준이 청룡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성준은 날카로운 스윙을 뽐내며 상대 투수의 공을 연신 커트해냈으나 세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광주일고는 경남고에 0대9, 7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유격수, 3번타자로 나선 김성준의 투수 등판은 이뤄지지 않았다. 3개의 삼진을 당했으나 날카로운 스윙을 뽐내며 타격에 나선 김성준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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