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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시타는 선수 가족이 함께한다. 시구는 라일리의 아내 제시와 아들 브룩스, 로건의 아내 몰리가 참여하며, 라일리와 로건은 각 가족의 시포를 맡아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26일은 '365바른치과 스폰서 데이'로 진행한다. 이날은 365바른치과 정민호 대표원장과 이강철 전무이사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며 퍼포먼스와 함께 NC의 승리를 기원한다. 경기 전 GATE 1 가족공원에서는 365바른치과 홍보부스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GATE 1, 2, 3에서는 팬들을 위해 구강관리 세트를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 또한 경기 중 스페셜 이닝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3연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팬과 선수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