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대표적인 교타자인 문성주가 2년만에 홈런을 쳤다, 그것도 밀어서 잠실구장 좌측 담장을 넘겼다.
2023년 8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8회초 김태훈을 상대로 친 것이 마지막 홈런이었다.
이전에 때린 9개의 홈런 중 잠실에서는 딱 하나만 때렸다. 2022년 5월 5일 잠실 두산전서 8회말 윤명준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잠실에서의 홈런은 그 이후 3년만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