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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회장님도 궁금한 '류김대전'의 결과. 한화 이글스 김승연 회장이 또다시 홈 구장을 방문했다.
평소에도 한화 야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있는 김승연 회장은 한화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올 시즌 역시 홈 구장을 자주 찾고 있다.
특히 한화가 1992년 이후 33년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치자, 1,2군 선수단 전체와 스태프들에게 티본 스테이크를 선물했다. 또 이동이 잦은 1군 선수단과 80명의 스태프들에게는 전력 분석과 휴식을 위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 맥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