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로테이션 맞추고 안 한다. 순리대로 하겠다."
|
아주 순리대로(?) 만들어진 로테이션은 아니다. 에르난데스의 퇴출로 선발 한 자리가 빈 가운데, 6일 두산 베어스전에 최채흥이 들어가기로 했다. 사실 로테이션을 따지면 5일을 쉰 송승기가 들어갈 차례였다. 손주영-송승기-임찬규-에르난데스-치리노스의 순서였기에 에르난데스 빈 자리 최채흥은 8일 한화전에 들어갈 차례였다.
|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