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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5일 금요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마트 제타와 함께 '제타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치어리더 공연, 게임 부스, 포토존, OX 퀴즈, 댄스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임 부스에서는 룰렛·공 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1등 50명에게 동백 유니폼을 증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5천 원 할인 쿠폰과 제타 첫 구매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경기 중간 OX 퀴즈와 댄스타임 참여자에게는 1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하고, 포토존 인증샷 업로드 및 계정 팔로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 사인볼도 선물한다.
또한, 9월까지 부산·영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롯데자이언츠 굿즈 증정 이벤트'를 이어간다. 제타 앱에서 월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7월 '캔쿨러'는 3,000명 이상이 응모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8월에는 '롯데자이언츠 쇼퍼백', 9월에는 '롯데자이언츠 야구장 휴대용 테이블'을 준비했다. 모든 굿즈는 비매품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 제타 매치데이를 통해 지역 고객과 야구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