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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6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부상 날벼락까지 맞았다.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다.
또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가 제외됐다. 리베라토는 전날 경기 수비 도중 포구를 위해 넘어진 이후 오른쪽 어깨에 불편감을 호소했고 이후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3일 정도 휴식을 주면서 상태를 볼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다. 엔트리에서 뺄 정도는 아니고, 이번 주말 2경기와 월요일까지 3일 정도는 쉬게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1루수 김태연과 2루수 이도윤, 포수 이재원, 유격수 심우준이 하위 타순에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황준서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